우앙복지재단 김치 전달 및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조영호 대표이사

전북종합복지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조영호)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과 함께‘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월 19일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및 후원을 지원했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 직원이 동참해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고, 혹한기를 대비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다.

전북종합복지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조영호)은“추운 겨울은 모두가 힘들겠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더 힘들고 혹독하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고 혹독할 것으로 예상되어?추운?날씨에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우양복지재단‘김장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10kg 김치 13박스를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김치는 겨울철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 된다.